레슬리스토1 raincoast crispcotti 복숭아&피칸 크래커 - 느림의 미학을 느끼다 이 캐나다에서 온 크래커, 이름이 정말 길어요. 화이트데이에 이솝 워시 세트와 다과들을 선물 받았는데, 요 고급진 패키지의 과자가 함께 했습니다.저는 처음보는 생소한 식품이였어요. 쿠팡에 무화과&올리브, 크랜베리&헤이즐넛, 살구 무화과&레몬 등등 다양하게 팔고 있더라고요.남자친구가 복숭아를 좋아해서 이 맛으로 고른 듯 합니다. 칼로리와 상세 영양성분도 적혀있고, 과일, 젤라또 등 디저트에 곁들이기 좋은 고급 간식이라고 하네요.보면 볼수록 포장된 모습이 귀엽단 말이죠- 여차저차, 사실은 어디서 왔는지 보다는 맛이 제일 궁금했어요.보기에는 살짝 많이 구워진 러스크 느낌으로 보였는데... 오면서 흔들흔들 했는지 조각난 친구들도 여럿 있었는데, 봉투 뜯으니 바로 고소한 향기가 나더라구요.버터쿠키처럼 강한 향.. 2025. 4. 14. 이전 1 다음